5만은 전통적으로 쓰이는 숫자이지만 영어 단어 기준입니다. 한국어로 쓴다면 실제로 겨냥하는 분량으로 바꿔 넣으세요.
지금까지의 11월
이 페이지의 모든 것은 이 브라우저, 이 기기 안에만 저장되고 다른 어디에도 남지 않습니다. 계정도 없고 사본을 들고 있는 서버도 없습니다 — 그 말은 브라우저 데이터를 지우면 이 기록도 같이 지워진다는 뜻이니, 숫자가 아깝다면 백업 버튼을 쓰세요.
날마다 도달해 있어야 할 분량
5만 자 기준 진도표, 하루에 한 줄. 각 줄은 그날 밤 잠들 때 원고가 서 있어야 할 누계입니다 — 그날 새로 쓰는 양이 아니고, 그쪽은 이 선 위에 머무는 동안은 1,667자쯤입니다.
첫째 주
하루치 목표가 작아 보이는 주. 그렇게 보이는 주는 이 주뿐입니다.
| 일차 | 오늘 밤까지 | 남은 분량 | 알아둘 것 |
|---|---|---|---|
| 1일차 | 1,667 | 48,333 | 하루치. 아직 밀린 것은 없습니다. |
| 2일차 | 3,333 | 46,667 | |
| 3일차 | 5,000 | 45,000 | |
| 4일차 | 6,667 | 43,333 | |
| 5일차 | 8,333 | 41,667 | |
| 6일차 | 10,000 | 40,000 | |
| 7일차 | 11,667 | 38,333 | 한 달의 7분의 1, 책의 5분의 1. |
둘째 주
사람들이 그만두는 주. 잘못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새로움이 다 떨어졌을 뿐이고, 끝은 아직 멉니다.
| 일차 | 오늘 밤까지 | 남은 분량 | 알아둘 것 |
|---|---|---|---|
| 8일차 | 13,333 | 36,667 | |
| 9일차 | 15,000 | 35,000 | |
| 10일차 | 16,667 | 33,333 | |
| 11일차 | 18,333 | 31,667 | |
| 12일차 | 20,000 | 30,000 | 여기서 이틀 밀렸다면 메울 양이 3,300자, 하루로 치면 185자입니다. 아직은 쌉니다. |
| 13일차 | 21,667 | 28,333 | |
| 14일차 | 23,333 | 26,667 |
셋째 주
절반은 지나왔습니다. 첫 주를 망쳤다면 그 값이 하루 분량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 일차 | 오늘 밤까지 | 남은 분량 | 알아둘 것 |
|---|---|---|---|
| 15일차 | 25,000 | 25,000 | 15일차가 끝나면 절반. 여기 서 있다면 정확히 제시간입니다. |
| 16일차 | 26,667 | 23,333 | |
| 17일차 | 28,333 | 21,667 | |
| 18일차 | 30,000 | 20,000 | |
| 19일차 | 31,667 | 18,333 | |
| 20일차 | 33,333 | 16,667 | 3분의 2. 남은 3분의 1이 열흘입니다. |
| 21일차 | 35,000 | 15,000 |
넷째 주
셀 수 있을 만큼 가까워졌습니다. 하루 숫자가 더는 추상적이지 않습니다.
| 일차 | 오늘 밤까지 | 남은 분량 | 알아둘 것 |
|---|---|---|---|
| 22일차 | 36,667 | 13,333 | |
| 23일차 | 38,333 | 11,667 | |
| 24일차 | 40,000 | 10,000 | |
| 25일차 | 41,667 | 8,333 | 닷새 남았습니다. 여기서부터는 하루를 거를 때마다 하루치가 400자쯤 늘어납니다. |
| 26일차 | 43,333 | 6,667 | |
| 27일차 | 45,000 | 5,000 | |
| 28일차 | 46,667 | 3,333 |
마지막 이틀
남은 건 남은 대로. 아주 많은 소설이 11월 30일에 끝납니다.
| 일차 | 오늘 밤까지 | 남은 분량 | 알아둘 것 |
|---|---|---|---|
| 29일차 | 48,333 | 1,667 | |
| 30일차 | 50,000 | 0 | 끝. |
서른 날에 5만 자를 채우는 누계입니다. d일차의 목표는 목표 분량에 d를 곱해 서른으로 나눈 값입니다. 위 트래커에 다른 목표를 넣으면 그 숫자로 다시 계산합니다. 여기 있는 어떤 줄도 규칙은 아닙니다 — 9일차에 표보다 뒤처져 있다는 사실은 그 책이 끝나는지 여부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더 알고 싶다면: 그 숫자가 어디서 왔는지, 왜 둘째 주가 사람들을 그만두게 하는지, 나흘쯤 잊고 지낸 뒤에 이 트래커가 무엇을 하는지.
5만이라는 숫자는 어디서 왔나
1999년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의 친구 몇 명이 고른 어림수였고, 적당히 불가능한 크기였던 덕분에 그대로 굳었습니다. 그 첫 11월에 참가한 사람은 스물한 명이었습니다. 숫자 자체는 짧은 장편 한 편의 길이를 겨냥해 정한 것이지 — 흔히 기준으로 거론되는 책이 위대한 개츠비이고, 영어로 47,000단어 안팎입니다 — 사람이 얼마나 빨리 쓸 수 있는지에서 나온 값이 아닙니다.
여기서 먼저 분명히 해 둘 것이 있습니다. 5만은 영어 단어를 센 숫자입니다. 한국어에는 그에 맞는 단위가 없어서, 이 페이지는 한국어 글쓰기가 실제로 쓰는 단위인 자(글자 수)로 셉니다. 그러니 이 트래커의 5만 자는 영어 5만 단어와 같은 분량이 아닙니다. 영어 5만 단어를 한국어로 옮기면 글자 수로는 그보다 훨씬 많아집니다. 트래커 쪽은 이 차이에 관심이 없습니다 — 당신이 넣은 숫자를 그대로 세고, 산술은 어느 단위에서나 똑같습니다. 그래서 목표 칸이 고쳐 쓸 수 있게 열려 있습니다.
National Novel Writing Month는 그 시작에서 자라나 웹사이트와 분량 트래커, 지역 자원활동가, 한 해 수십만 명의 참가자를 가진 단체가 되었습니다. 그 단체는 2025년에 문을 닫는다고 알렸습니다. 숫자는 단체보다 오래 남았고, 눈여겨볼 곳은 그 부분입니다 — 기록할 공식 장소가 사라진 뒤에도 사람들은 11월을 계속했습니다.
이 페이지는 그 단체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5만이 기본값인 것은 이 취미가 그 숫자로 굳었기 때문이고, 위의 칸을 고칠 수 있게 둔 것은 그 숫자가 처음부터 임의의 값이었기 때문입니다.
한 달에 5만 자면 하루에 몇 자인가
하루 1,667자, 매일, 서른 날. 모든 진도표에 적힌 숫자이고 이 트래커가 출발하는 숫자입니다. 그게 몇 시간짜리냐는 누구도 정직하게 대답할 수 없는 물음입니다. 쓰는 속도는 한 사람의 날과 날 사이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훨씬 크게 갈리고, 같은 사람도 어느 저녁에는 사십 분 만에 끝내고 다음 저녁에는 세 시간을 붙들고 있습니다.
1,667의 함정은 그것이 평균이라는 점이고, 평균은 산술이 주지 않는 안심을 줍니다. 하루를 거르면 남은 목표는 1,724자가 됩니다. 사흘을 거르면 1,852자. 첫 주를 통째로 거르면 남은 스물사흘 동안 하루 2,174자입니다 — 재앙은 아니지만, 당신이 시작한 그 일과는 다른 일입니다. 그리고 그 사실은 8일째에 아는 편이 20일째에 아는 편보다 훨씬 낫습니다.
이 페이지 맨 위의 숫자가 '하루에'가 아니라 '지금부터 하루에'인 이유가 그것입니다. 고정된 하루 목표는 처음 거른 날부터 사실이 아니게 되고, 나흘을 놓친 사람에게 계속 1,667을 보여 주는 트래커는 편안하고 틀린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둘째 주가 사람들을 그만두게 하는가
둘째 주에는 평판이 있고, 그 평판은 정당합니다. 그때까지 잘못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바로 그게 문제입니다. 몇 달을 생각해 온 도입부는 이미 다 썼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일의 새로움은 닳았습니다. 분량은 15,000자 근처, 그건 상당한 노동이고 전체의 3분의 1쯤이며, 끝은 아직 저녁 열나흘어치만큼 떨어져 있습니다.
여기 요령은 없지만, 사기(士氣)가 말해 주지 못하는 것을 산술이 말해 주는 대목이 둘 있습니다. 첫째, 둘째 주에 뒤처지는 것은 쌉니다. 12일째에 2,000자 모자란 상태는 남은 열여드레 동안 하루 백열 자 남짓을 더 얹는 일이고, 그건 없는 것이나 같습니다. 같은 간격이 25일째에 있으면 하루 400자이고, 그건 실재하는 양입니다. 위의 그래프는 그 차이가 아직 싼 쪽에 있을 때 눈에 보이게 하려고 있습니다.
둘째, 예상선은 대개 기분보다 너그럽습니다. 뒤처진 사람은 자기가 실제보다 더 뒤처져 있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기억에 남는 쪽이 잘 쓴 날이 아니라 거른 날이기 때문입니다. 날짜는 기분보다 반박하기 어렵습니다.
이미 밀렸습니다. 끝난 건가요?
결정하기 전에 그래프 아래의 예상을 먼저 읽으세요. 지금까지의 평균을 앞으로 밀어 보고 날짜 하나를 말해 줍니다. 그 날짜가 12월 첫째 주라면 11월 안에 끝내는 데서 하루 삼사백 자 떨어져 있다는 뜻이고, 그건 삼십 분 더입니다. 그 날짜가 2월이라면 그건 속도 문제가 아니고, 어떤 기록도 그걸 속도 문제로 바꿔 주지 않습니다.
밀어붙이는 것보다 값어치 있는 조정이 둘 있습니다. 목표를 옮기는 것 — 맨 위의 칸이 그러라고 있는 칸입니다. 19일째에 버려진 5만 자보다 끝까지 간 3만 자가 상당히 나은 결과이고, 어느 쪽이든 알릴 사람도 없습니다. 아니면 모자란 양을 여러 날에 펴 바르지 말고 하루에 몰아서 쓰는 것. 토요일 하루를 길게 쓰는 편이 나흘짜리 구멍을 더 확실하게 메웁니다. 평소의 1.2배로는 실제로 세 주가 걸리고, 그 세 주 동안 평소의 1.2배는 매일이 조금씩 더 나빠지는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 않는 편이 나은 일 하나는 다시 세는 것입니다. 지금 정확히 어디에 서 있는지 따지느라 보낸 하루는 쓰지 않은 하루이고, 애초에 숫자가 목적이었던 적은 없습니다.
5만 자는 소설 한 편인가
먼저 산술부터. 5만 자는 200자 원고지로 250매입니다. 한국 출판에서 장편소설이라 불리는 원고는 통상 그보다 꽤 깁니다. 그러니 한 달에 5만 자는 짧은 장편 한 편, 또는 보통 길이 장편의 거칠고 두툼한 앞부분이라고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목표 칸을 고쳐 쓰라고 열어 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 겨냥하는 것이 원고지 몇 매인지 아는 사람이라면 그 숫자를 넣는 편이 5만을 그대로 두는 것보다 낫습니다.
영어권 쪽 숫자를 궁금해할 독자를 위해 덧붙이면, 출판된 소설의 분량으로 흔히 인용되는 값들은 출판사가 발표한 수치가 아니라 어림값이고, 아래는 전부 영어 단어 기준입니다. 그래도 목록의 모양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생쥐와 인간이 30,000단어 안팎, 위대한 개츠비가 47,000단어 안팎, 화씨 451이 46,000단어 안팎, 제5도살장이 49,000단어 안팎입니다. 오늘날 영어권에서 출판사에 투고되는 성인 소설은 80,000에서 100,000단어 쪽이 더 흔합니다. 한국어 글자 수로 옮기면 이 값들은 모두 훨씬 큰 숫자가 되며, 정확한 환산 비율은 작품과 번역자마다 달라서 여기서 하나로 적지 않겠습니다.
어느 단위로 세든 11월 한 달이 만들어 내는 것은 완성된 책이 아닙니다. 존재하는 초고이고, 고칠 수 있는 원고는 그것뿐입니다.
이 페이지가 세는 것과 세지 않는 것
당신이 말해 준 것을 셉니다. 연결할 문서도, 플러그인도, 지켜볼 폴더도 없습니다 — 숫자를 입력하면 그 날짜에 들어갑니다. 미완성 기능이 아니라 의도한 한계입니다. 원고를 읽는 기능은 업로드 아니면 계정을 필요로 하는데, 이 페이지는 둘 다 필요 없게 만들려고 지었습니다.
공백을 포함해 세든 빼고 세든 이 페이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넣은 숫자를 그대로 쓸 뿐입니다. 다만 한 달 내내 같은 쪽으로 세세요 — 워드프로세서의 글자 수 표시는 보통 두 값을 다 보여 주고, 그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 진행 상황이 실제로 움직이지 않은 날에 움직인 것처럼 보입니다.
입력한 숫자는 두 가지 뜻일 수 있고, 상자 위의 전환 단추가 그걸 정합니다. + 오늘 쓴 글자는 오늘 이미 기록된 양에 더합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말하는 방식이 그쪽입니다. = 지금까지 합계는 그 숫자를 원고 전체의 길이로 봅니다 — 워드프로세서가 보여 주는 그 값입니다 — 그리고 오늘 몫이 얼마인지 역산합니다. 사흘쯤 기록을 잊고 지내도 살아남는 쪽은 두 번째입니다. 누계는 당신이 마지막으로 들여다본 때를 따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이든 고칠 수 있습니다. 달력에서 날짜를 누르고 덮어쓰면 됩니다. 그때 비워 둔 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프도, 속도도, 예상 날짜도 전부 그 서른 개의 숫자에서만 나옵니다.
왜 가입이 없는가
가입이 필요한 것이 여기 없기 때문입니다. 목표 하나와 정수 서른 개는 당신 브라우저 안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어떤 페이지가 이메일 주소를 묻는 순간 그 페이지는 계정 시스템과 비밀번호 재설정, 당신의 집필 습관이 담긴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12월에 당신에게 메시지를 보낼 이유를 갖게 됩니다.
그 선택의 대가는 실재하고 분명히 말해 둘 값어치가 있습니다. 여기 저장되는 것은 이 기기의 이 브라우저 안에 살기 때문에 당신 휴대폰까지 따라가지 않고, 브라우저 기록을 지우면 같이 지워집니다. 백업 단추가 그래서 있습니다. 당신이 보관할 작은 파일 하나를 만들고, 복원 단추가 그 파일을 다시 읽습니다 — 이 기기에서든 다른 기기에서든.
입력한 어떤 것도 어디로도 전송되지 않습니다. 당신의 글자 수를 실어 나르는 분석 이벤트도 없고, 그 숫자를 한 번이라도 본 서버도 없으며, 거기 붙일 계정도 없습니다. 개인정보 페이지가 사이트 전체를 다루고, 이 문단은 그중 이 도구에만 해당하는 부분입니다.